오늘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 분부하신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합니다.
지금 포르투갈은 우기철이 접어들었습니다. 벌써 3주째 강한 폭우로 인하여 포르투갈 절반이 물에 잠기는 물난리로 특히 남쪽 지방의 알가르브와 알렌떼주 주민들이 곤경에 빠져있습니다.
기도 응답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 선교 기도편지에 빌라베르드 지역의 선교 협력자 프란시스코의 긴급 중보기도를 발송해 드린후 여러 후원교회들과 총회선교부의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기도 제목으로 중보기도를 해주심으로 심장 질환으로 교회에서 쓰러진 프란시스코가 극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와 그의 가족들도 총회선교부와 한국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안부를 전하고 싶어합니다.
현재 그는 저와 함께 빌라베르드 지역에서 “오늘” 이라는 성경읽기 큐티 책자로 여러 가정들을 방문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선교 전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략 : 1. 현재 30여명에서 더 많은 성경읽기 책자를 나누는 사역이 지속되도록.
2. 보급되는가정들을 확인하고 심방을 하는 일이 잘 이루어 지도록
3. 정규적인 만남을 통하여 신앙 상담과 성경읽기 점검을 통하여 그들의 영적 삶을 도울수 있도록.
4. 그룹을 만들어 함께 큐티하는 시간을 갖는일.
5. 지역마다 구역을 형성하여 복음이 지역마다 확산되어 새로운 가정교회들이 구성되어 질 수 있도록.
모슬렘교도였던 삼마와 마니바이가 세례를 받고 성찬식에 참여했습니다.
꼬브르 지역교회에서 복음을 받아 개심한 두모녀인 삼마와 그의 딸 마니바이가 세례를 받고 성찬식에 참여하는 감격스러운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은 지난해 이란에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포르투갈로 이주해 온 사람들로써 우리 꼬브르 교회에서 예수 영접을 하고 6개월간 신앙 생활을 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세례를 받고 정식 기독신자로 거듭났습니다.
마니바이는 임신중에 세례를 받았으므로 뱃속의 아기도 함께 세례를 받은 셈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11월4일. 토) 마니바이는 출산 한후 처음으로 아기를 안고 토요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할렐루야!
로마카톨릭 국가에서 모슬렘교인이 개종한 사례는 저의 13년 선교 사역에서 처음 경험하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교회에서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는 복음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마사마지역 교회에서 간증과 찬양 집회가 열렸습니다.
10월22일 주일 예배에 세군데 지역의 교회(마사마,꼬브르,빌라베르드)에 살고있는 성도들이 마사마교회에 함께 모여 연합 예배로 특별 찬양과 간증 집회를 갖었습니다. 브라질나라의 찬양 선교사인 다니엘목사님이 초청되었고 그분의 찬양과 간증을 들으며 지역교회들 간의 연합과 우호를다지는 참으로 뜻깊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정기적인 연합예배와 전도모임을 갖을 계획입니다. 이러한 연합모임이 포르투갈 지역을 복음으로 살리는 전도운동으로 확산되어야 겠습니다. 특별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선교 행보에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없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지난 9월30일 저와 아내가 선교차 신트라에서 리스본으로 향하는 비탈길에서 자동차 바퀴가 순식간 빗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도로 난간을 드리박고 한바퀴 회전한 다음 또다시 차 뒷부분을 받은후 겨우 정지되었습니다.
뒷편에 따라오던 차는 댜행이 앞서 지나가고 저희들은 순간적으로 많이 당황하여 정신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안전벨트 때문에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포르투갈의 교통 사고는 현재 세계 1위입니다.
주중에 여러지역을 순회하는 선교 행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새로 이사한 집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SUNG BUM JI (COREANO) RUA COMBATENTES TRAZEIRAS 1 VILA VERDE 2705-881
TERRUGEM SNT. PORTUGAL (Tel 351-219618578 )
후원교회 목사님 그리고 성도 여러분 변함없는 선교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2월의 복된 주의 성탄 되시길...
지금 포르투갈은 우기철이 접어들었습니다. 벌써 3주째 강한 폭우로 인하여 포르투갈 절반이 물에 잠기는 물난리로 특히 남쪽 지방의 알가르브와 알렌떼주 주민들이 곤경에 빠져있습니다.
기도 응답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 선교 기도편지에 빌라베르드 지역의 선교 협력자 프란시스코의 긴급 중보기도를 발송해 드린후 여러 후원교회들과 총회선교부의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기도 제목으로 중보기도를 해주심으로 심장 질환으로 교회에서 쓰러진 프란시스코가 극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와 그의 가족들도 총회선교부와 한국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안부를 전하고 싶어합니다.
현재 그는 저와 함께 빌라베르드 지역에서 “오늘” 이라는 성경읽기 큐티 책자로 여러 가정들을 방문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선교 전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전략 : 1. 현재 30여명에서 더 많은 성경읽기 책자를 나누는 사역이 지속되도록.
2. 보급되는가정들을 확인하고 심방을 하는 일이 잘 이루어 지도록
3. 정규적인 만남을 통하여 신앙 상담과 성경읽기 점검을 통하여 그들의 영적 삶을 도울수 있도록.
4. 그룹을 만들어 함께 큐티하는 시간을 갖는일.
5. 지역마다 구역을 형성하여 복음이 지역마다 확산되어 새로운 가정교회들이 구성되어 질 수 있도록.
모슬렘교도였던 삼마와 마니바이가 세례를 받고 성찬식에 참여했습니다.
꼬브르 지역교회에서 복음을 받아 개심한 두모녀인 삼마와 그의 딸 마니바이가 세례를 받고 성찬식에 참여하는 감격스러운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은 지난해 이란에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포르투갈로 이주해 온 사람들로써 우리 꼬브르 교회에서 예수 영접을 하고 6개월간 신앙 생활을 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세례를 받고 정식 기독신자로 거듭났습니다.
마니바이는 임신중에 세례를 받았으므로 뱃속의 아기도 함께 세례를 받은 셈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11월4일. 토) 마니바이는 출산 한후 처음으로 아기를 안고 토요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할렐루야!
로마카톨릭 국가에서 모슬렘교인이 개종한 사례는 저의 13년 선교 사역에서 처음 경험하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교회에서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는 복음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마사마지역 교회에서 간증과 찬양 집회가 열렸습니다.
10월22일 주일 예배에 세군데 지역의 교회(마사마,꼬브르,빌라베르드)에 살고있는 성도들이 마사마교회에 함께 모여 연합 예배로 특별 찬양과 간증 집회를 갖었습니다. 브라질나라의 찬양 선교사인 다니엘목사님이 초청되었고 그분의 찬양과 간증을 들으며 지역교회들 간의 연합과 우호를다지는 참으로 뜻깊은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정기적인 연합예배와 전도모임을 갖을 계획입니다. 이러한 연합모임이 포르투갈 지역을 복음으로 살리는 전도운동으로 확산되어야 겠습니다. 특별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선교 행보에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없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지난 9월30일 저와 아내가 선교차 신트라에서 리스본으로 향하는 비탈길에서 자동차 바퀴가 순식간 빗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도로 난간을 드리박고 한바퀴 회전한 다음 또다시 차 뒷부분을 받은후 겨우 정지되었습니다.
뒷편에 따라오던 차는 댜행이 앞서 지나가고 저희들은 순간적으로 많이 당황하여 정신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안전벨트 때문에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포르투갈의 교통 사고는 현재 세계 1위입니다.
주중에 여러지역을 순회하는 선교 행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새로 이사한 집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SUNG BUM JI (COREANO) RUA COMBATENTES TRAZEIRAS 1 VILA VERDE 2705-881
TERRUGEM SNT. PORTUGAL (Tel 351-219618578 )
후원교회 목사님 그리고 성도 여러분 변함없는 선교후원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2월의 복된 주의 성탄 되시길...
E-mail : mgchurc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