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호주원주민 선교소식
주 안에서 후원자 여러분께 문안 드립니다. 지난 6월 중순에 후원교회들의 후원으로 동남아, 대양주 산하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대회를 갖게 되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서 더 없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원주민 신학교 소식
신학교가 1학기를 마치며 2 주간의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그간 저는 신약 ‘사도행전’을 가르치면서 강의 시간마다 어떻게 베드로와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시는 가를 함께 나누며, 가르치며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2학기부터는 ‘헬라어’(Greek)를 함께 가르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학교 강의 동은 이제 지붕을 올리는 일과 내부 공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무리 공사가 은혜롭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약간 부족한 건축헌금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양집 발간 및 보급
이번에 원주민들이 즐겨 부르는 찬양집을 발간하여 신학교와 4 곳의 원주민 교회들에게 보급을 하였습니다. 이 일에 헌신해주신 집사님 가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 집회
9월 말에는 약 200Km 떨어진 원주민 마을에서 전도 집회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집회가 은혜가운데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소식
① 랭포드 교회는 주 안에서 순조롭게 모이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서 지난 달에 근교에 있는 한인 교회와 연합 에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원주민과 한국인이 연합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실로 주 안에서 한 형재요 자매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② 미들랜드교회를 사역하는 알렌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에 준비된 목회자가 속히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여 성도인 게이 자매의 breast cancer수술이 잘되고 속히 회복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벨뷰 교회가 은혜중에 성장하고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교회를 목회하는 제루드 디머는 저희 신학교에서 지난 3년 간 잘 훈련받은 충직한 종입니다. 제루드 전도사가 개척교회를 잘 감당하고 속히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모임
아내 김숙경 선교사를 중심으로 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성경 공부와 기도 모임을 통해 원주민 여성들이 영적으로 변화되는 일들이 있는데 모임 이후 이들이 자발적으로 기도하며 신앙생활에 열심을 낼 뿐만 아니라 전도하는 일에도 봉사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소식
그간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로 저희 가정이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부모로서 늘 막내 찬희가 보고 싶은 것은 주님의 나라에 가는 날까지 아마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중에, 그리고 어느 분께서 ‘보고 싶은 생각이 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권고에 격려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영광스런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안에서 다시 찬희를 만날 기대감갖고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합니다.
긴급기도
후원자 여러분 간곡히 기도해 주실 일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유로왔던 호주가 빅토리아 주로부터 시작하여 공공 장소에서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법으로 금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실로 엄청난 일입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서 말세가 가까왔음을 보게 됩니다. 이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알바니’’켈러베린’지역의 노방전도 계획이 방해되지 않도록, 어떤 반대와 어려움이 있어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잘 진행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후원자 여러분께 문안 드립니다. 지난 6월 중순에 후원교회들의 후원으로 동남아, 대양주 산하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대회를 갖게 되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서 더 없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원주민 신학교 소식
신학교가 1학기를 마치며 2 주간의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그간 저는 신약 ‘사도행전’을 가르치면서 강의 시간마다 어떻게 베드로와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시는 가를 함께 나누며, 가르치며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2학기부터는 ‘헬라어’(Greek)를 함께 가르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학교 강의 동은 이제 지붕을 올리는 일과 내부 공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무리 공사가 은혜롭게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약간 부족한 건축헌금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양집 발간 및 보급
이번에 원주민들이 즐겨 부르는 찬양집을 발간하여 신학교와 4 곳의 원주민 교회들에게 보급을 하였습니다. 이 일에 헌신해주신 집사님 가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 집회
9월 말에는 약 200Km 떨어진 원주민 마을에서 전도 집회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집회가 은혜가운데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소식
① 랭포드 교회는 주 안에서 순조롭게 모이고 있습니다. 이 교회에서 지난 달에 근교에 있는 한인 교회와 연합 에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원주민과 한국인이 연합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실로 주 안에서 한 형재요 자매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② 미들랜드교회를 사역하는 알렌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에 준비된 목회자가 속히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특별히 여 성도인 게이 자매의 breast cancer수술이 잘되고 속히 회복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벨뷰 교회가 은혜중에 성장하고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교회를 목회하는 제루드 디머는 저희 신학교에서 지난 3년 간 잘 훈련받은 충직한 종입니다. 제루드 전도사가 개척교회를 잘 감당하고 속히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모임
아내 김숙경 선교사를 중심으로 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성경 공부와 기도 모임을 통해 원주민 여성들이 영적으로 변화되는 일들이 있는데 모임 이후 이들이 자발적으로 기도하며 신앙생활에 열심을 낼 뿐만 아니라 전도하는 일에도 봉사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가정소식
그간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로 저희 가정이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부모로서 늘 막내 찬희가 보고 싶은 것은 주님의 나라에 가는 날까지 아마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중에, 그리고 어느 분께서 ‘보고 싶은 생각이 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권고에 격려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영광스런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안에서 다시 찬희를 만날 기대감갖고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합니다.
긴급기도
후원자 여러분 간곡히 기도해 주실 일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유로왔던 호주가 빅토리아 주로부터 시작하여 공공 장소에서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법으로 금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실로 엄청난 일입니다. 이런 일들을 보면서 말세가 가까왔음을 보게 됩니다. 이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알바니’’켈러베린’지역의 노방전도 계획이 방해되지 않도록, 어떤 반대와 어려움이 있어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잘 진행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