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께
항상 기도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이
동역자님 가운데 넘치기를 기도하며 기쁘게 인사를 드립니다.
또 한번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면서 저희도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항상 같이 기도하여주시는 동역자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기도의 용사들을 붙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기도 편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란에 출국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이란을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초에 시작하신 하나님의 선한 일과 믿음의 삶이 주의 은혜 가운데 자라고 풍성하여
삶과 가정 가운데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1월의 일들>
그토록 기다리던 주님의 인도하심이 한꺼번에 일어났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고 그냥 흘러가듯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도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으로 하며 따라가도록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고 이란에 가기로 결정하고 전도하며 파송에 관련된 나머지 일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도하는 동안 영혼의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는 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그 열매가 나타남을 또한 알게 하셨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혼에 대한 예수님의 불타는 마음으로
이란인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설 전에 파송이 결정되어야 2월 초에 시작하는 언어연수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교단체(인터콥) 본부에서는 파송인터뷰 일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월 26일, 선교단체 리더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급히 마련되면서
인터뷰와 파송 허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란을 향한 물고를 더 크게 트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한사랑 교회와 선교단체의 파송을 허락하셔서 교회와 선교단체가 파트너십을 가지면서
선교를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한사랑 교회와 인터콥 선교단체의 협력과 동역 가운데
열방에 주의 교회가 세워지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교회와 선교단체의 파송 결정으로 급물살을 타게 된 이란 출국 때문에
이번 설이 예전 설과 같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지들에 대한 마음이 전과 달랐습니다.
특별히 부모님들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을 뒤로하고 당신들의 자녀를 주님께, 선교에 드리고
또 그런 저희를 격려하고 기뻐하시는 양가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런 부모님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면서도 선교하는 일을 축복해 주셔서 기쁜 설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특별한 설이었습니다.
이란은 선교에 대해 국가의 감시가 있어서 저희 부부는 보안상 새로운 이름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이름를 주셨습니다.
소창은 형제는 소수민족 선교사로, 전주영 자매는 전예루살렘 선교사로 주셨습니다.
복음은 모든 민족으로 전해져야 합니다.
이제 거대민족에게는 복음이 거의 다 전해졌고 미전도 종족(복음을 접하지 못한 종족)은
소수 민족이 대부분입니다.
주님은 변방에 있는 복음의 마지막 땅 끝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형제의 새로운 이름은 성을 소씨로 하여서 이름은 수민족, 합쳐서
소수민족 선교사입니다.
또한 복음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서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복음은 이슬람권을 지나 유대인들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매의 새로운 이름은 성을 전씨로 시작하여 예루살렘, 합쳐서 전예루살렘입니다.
인터콥 선교단체의 특별한 선교표어가 두 가지 있습니다.
To The Last Frontiers(마지막 변방으로),
Back To Jerusalem(예루살렘까지).
모든 민족이 주께 돌아오고 유대인들이 주께 돌아오면 예수님의 다시 오심,
모든 믿는 자와 저희의 비전입니다.
그리고 예언의 성취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름의 의미처럼 사명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님도 저희를 새로운 이름으로 불러주시고 그 이름처럼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2월의 준비>
이제 2월 2일 (목) 인터콥 선교단체의 파송식이 서울에서 있습니다.
또한 2월 6일 (주일) 오후 2:30 한사랑 교회에서 파송식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함께 오셔서 주님의 은혜를 받고 저희를 위해 격려하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란 출국 전에 긴급하게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해야합니다.
형제자매와의 관계도 더 잘 맺어 두어야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주님께서 중요히 여기시는 일만 하기 원하고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서도 주님의 인도를 원합니다.
저희는 2월 6일 이란으로 출국 예정입니다.
비행기 티켓팅, 비자, 이란의 입출국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란에 들어가자마자 2월 초 페르시아 언어 연수원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또 현지에 적응이 시작됩니다.
입학일(2월 4일)보다 이틀 뒤에 도착하는데 페르시아 언어 연수원 등록이 되어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란에 들어가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동역자를 주셔서 함께 일하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동역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06. 01. 31
소수민족, 전예루살렘 드림
♥ 기도제목 ♥
1.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파송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짧은 기간에도 한국에서의 삶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3. 이란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비자, 티켓팅, 입출국)을 인도하소서
4. 언어 연수원에 잘 등록하고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5. 새로운 이름에 합당한 삶과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 되게 하소서
항상 기도하며,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이
동역자님 가운데 넘치기를 기도하며 기쁘게 인사를 드립니다.
또 한번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면서 저희도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항상 같이 기도하여주시는 동역자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기도의 용사들을 붙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기도 편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란에 출국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이란을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초에 시작하신 하나님의 선한 일과 믿음의 삶이 주의 은혜 가운데 자라고 풍성하여
삶과 가정 가운데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1월의 일들>
그토록 기다리던 주님의 인도하심이 한꺼번에 일어났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고 그냥 흘러가듯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도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으로 하며 따라가도록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고 이란에 가기로 결정하고 전도하며 파송에 관련된 나머지 일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도하는 동안 영혼의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는 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그 열매가 나타남을 또한 알게 하셨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혼에 대한 예수님의 불타는 마음으로
이란인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설 전에 파송이 결정되어야 2월 초에 시작하는 언어연수원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교단체(인터콥) 본부에서는 파송인터뷰 일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1월 26일, 선교단체 리더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급히 마련되면서
인터뷰와 파송 허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란을 향한 물고를 더 크게 트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한사랑 교회와 선교단체의 파송을 허락하셔서 교회와 선교단체가 파트너십을 가지면서
선교를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한사랑 교회와 인터콥 선교단체의 협력과 동역 가운데
열방에 주의 교회가 세워지는 은혜를 기대합니다.
교회와 선교단체의 파송 결정으로 급물살을 타게 된 이란 출국 때문에
이번 설이 예전 설과 같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지들에 대한 마음이 전과 달랐습니다.
특별히 부모님들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을 뒤로하고 당신들의 자녀를 주님께, 선교에 드리고
또 그런 저희를 격려하고 기뻐하시는 양가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런 부모님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면서도 선교하는 일을 축복해 주셔서 기쁜 설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특별한 설이었습니다.
이란은 선교에 대해 국가의 감시가 있어서 저희 부부는 보안상 새로운 이름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이름를 주셨습니다.
소창은 형제는 소수민족 선교사로, 전주영 자매는 전예루살렘 선교사로 주셨습니다.
복음은 모든 민족으로 전해져야 합니다.
이제 거대민족에게는 복음이 거의 다 전해졌고 미전도 종족(복음을 접하지 못한 종족)은
소수 민족이 대부분입니다.
주님은 변방에 있는 복음의 마지막 땅 끝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형제의 새로운 이름은 성을 소씨로 하여서 이름은 수민족, 합쳐서
소수민족 선교사입니다.
또한 복음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서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복음은 이슬람권을 지나 유대인들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매의 새로운 이름은 성을 전씨로 시작하여 예루살렘, 합쳐서 전예루살렘입니다.
인터콥 선교단체의 특별한 선교표어가 두 가지 있습니다.
To The Last Frontiers(마지막 변방으로),
Back To Jerusalem(예루살렘까지).
모든 민족이 주께 돌아오고 유대인들이 주께 돌아오면 예수님의 다시 오심,
모든 믿는 자와 저희의 비전입니다.
그리고 예언의 성취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름의 의미처럼 사명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님도 저희를 새로운 이름으로 불러주시고 그 이름처럼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2월의 준비>
이제 2월 2일 (목) 인터콥 선교단체의 파송식이 서울에서 있습니다.
또한 2월 6일 (주일) 오후 2:30 한사랑 교회에서 파송식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함께 오셔서 주님의 은혜를 받고 저희를 위해 격려하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란 출국 전에 긴급하게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해야합니다.
형제자매와의 관계도 더 잘 맺어 두어야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주님께서 중요히 여기시는 일만 하기 원하고
사람들과의 관계 가운데서도 주님의 인도를 원합니다.
저희는 2월 6일 이란으로 출국 예정입니다.
비행기 티켓팅, 비자, 이란의 입출국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란에 들어가자마자 2월 초 페르시아 언어 연수원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또 현지에 적응이 시작됩니다.
입학일(2월 4일)보다 이틀 뒤에 도착하는데 페르시아 언어 연수원 등록이 되어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란에 들어가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동역자를 주셔서 함께 일하도록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동역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06. 01. 31
소수민족, 전예루살렘 드림
♥ 기도제목 ♥
1.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파송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짧은 기간에도 한국에서의 삶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3. 이란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비자, 티켓팅, 입출국)을 인도하소서
4. 언어 연수원에 잘 등록하고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5. 새로운 이름에 합당한 삶과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