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5호)
어제 저녁 교회 청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빨리 T.V 12번을 보십시오"
T.V속에서의 아나운서는 연방 "빅쿠리 데스네-" 라는 말을 (놀랍다는 말) 터트렸습니다.
내용인즉 새로운 사실 몇 가지를 소개하는 중이었는데 그 중 북 이스라엘 10지파들이 실크로드를 지나 중국,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온 것 같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증거로 일본어 카타카나가 히브리어와 같은 글자가 많으며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독도리 현에 있는 다비데 신사는 그 이름이 다윗(다비데)의 이름과 같으며 그 신사 안에는 12개의 돌로 만든 우물이 있는데 이것도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신사가 소유하는 있는 최고의 보물은 1300년 전의 것의 탈인데 그 모양이 다윗의 얼굴을 느끼게 하는 서양인 얼굴 모양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사실로 볼 때 이스라엘의 약 19만명 정도가 일본에 정착한 것 같다고 하며 내년 2월에는 일본인들의 DNA 조사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일본이 이처럼 하나님에 대해 어두운데 그들의 일부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일컫는 이스라엘 후손이었다는 사실이 더 확실하게 밝혀진다면 800만 우상을 섬기는 일본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가능성이 더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해 봅니다.
지금의 때가 악하고 마지막이 닥아오니 하나님께서 급하신가 봅니다.
하나님은 일본인을 사랑하시며 이런 저런 방법으로 주님께 돌아오기를 안타깝게 기다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올해 1월 23일 이곳 모바라로 와서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이곳에 있는 한국 사람 중심으로 교회를 섬기다가 일본인들을 위해 일본인 예배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인 3-4명이 번갈아 가며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직 20여명의 성도 밖에 되지 않아 교회가 약하지만 이곳 모바라에서 차로 약 30분정도 가는 새로운 주택공단에 지난 주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예배 시간을 달리하여 두 교회를 섬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곳 모바라는 젊은이가 별로 없는 작은 도시인데 비해 새로 개척한 곳은 젊은이가 많은 곳이어서 어린이 전도와 젊은 일본인 전도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계속 기도하는 것은 싼 땅을 구입하여 교회를 짓는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와 개척하는 교회 모두 월세를 주면서 빌려 예배를 드리기에 빠른 시일에 자체 교회 건물을 세워 큰 십자가를 세우고 어린이 유치원도 세울 계획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물질이 필요하기에 성도들과 함께 좀 시일이 걸리지만 기도하면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다시 한글 강좌를 개최하여 일본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글 강좌에 참석하는 3사람 중 두 사람과 일본어 선생님께서 교회에 한 번 출석한 적이 있는데 이들이 계속해서 하나님께로 나아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저의 어머님께서는 연세가 80세를 바라보고 계시지만 여전히 건강하시며 저희들의 선교 사역에 큰 기도의 후원자로서 돕고 계십니다.
작은 아들 은성이는 동경에서 아라바이트를 하면서 주일 찬양 인도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다시 복학을 하여 공부를 하다가 군대 입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아들 효성이는 군대 휴가를 얻어 지난 주 일본을 다녀 갔습니다.
최전방 GOP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내후년 2월까지 복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2월중에는 이곳 일본 동경근교에서 동북아(중국,몽고,대만,일본)교단선교사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선교보고및 선교대회를 가질 예정으로 일본의 선교사들이 중심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약100여명의 선교가족들이 모일예정입니다.
동북아 선교대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잊지않으시고 일본의 선교와 저희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새 올해의 달력도 한 장 밖에 남지를 않았군요.
대강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리고 교회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강림하시기를 일본에서 기도 드립니다.
주후 2006년 12월 9일 일본을 섬기는 박권출 이선희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 속히 땅을 구입하여 교회 건물을 짓고 그리고 유치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2. 새로이 개척하는 교회에 많은 일본의 영혼들이 찾아 오게 하옵소서
3. 일본어 공부와 한국어 강좌를 통해 만나는 모든 일본인들에게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4. 저희들의 영적 건강과 어머님과 두 아들의 건강과 장래를 인도해 주십시오.
5. 내년 2월에 있을 동북아선교대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소)
297-0009 JAPAN, CHIBA MOBARA CITY KITAZUGA 955-55
(전화번호)
81-475-24-2767
81-90-2281-8420
(E-MAIL번호)
pkc3598@hanmail.net
(후원안내)
153-22-00657-5(외환은행, 예금주-대한예총선교부)
총회세계선교회 042-622-7061-3
어제 저녁 교회 청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빨리 T.V 12번을 보십시오"
T.V속에서의 아나운서는 연방 "빅쿠리 데스네-" 라는 말을 (놀랍다는 말) 터트렸습니다.
내용인즉 새로운 사실 몇 가지를 소개하는 중이었는데 그 중 북 이스라엘 10지파들이 실크로드를 지나 중국,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온 것 같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증거로 일본어 카타카나가 히브리어와 같은 글자가 많으며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독도리 현에 있는 다비데 신사는 그 이름이 다윗(다비데)의 이름과 같으며 그 신사 안에는 12개의 돌로 만든 우물이 있는데 이것도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신사가 소유하는 있는 최고의 보물은 1300년 전의 것의 탈인데 그 모양이 다윗의 얼굴을 느끼게 하는 서양인 얼굴 모양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사실로 볼 때 이스라엘의 약 19만명 정도가 일본에 정착한 것 같다고 하며 내년 2월에는 일본인들의 DNA 조사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일본이 이처럼 하나님에 대해 어두운데 그들의 일부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일컫는 이스라엘 후손이었다는 사실이 더 확실하게 밝혀진다면 800만 우상을 섬기는 일본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가능성이 더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해 봅니다.
지금의 때가 악하고 마지막이 닥아오니 하나님께서 급하신가 봅니다.
하나님은 일본인을 사랑하시며 이런 저런 방법으로 주님께 돌아오기를 안타깝게 기다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올해 1월 23일 이곳 모바라로 와서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이곳에 있는 한국 사람 중심으로 교회를 섬기다가 일본인들을 위해 일본인 예배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인 3-4명이 번갈아 가며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직 20여명의 성도 밖에 되지 않아 교회가 약하지만 이곳 모바라에서 차로 약 30분정도 가는 새로운 주택공단에 지난 주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예배 시간을 달리하여 두 교회를 섬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곳 모바라는 젊은이가 별로 없는 작은 도시인데 비해 새로 개척한 곳은 젊은이가 많은 곳이어서 어린이 전도와 젊은 일본인 전도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계속 기도하는 것은 싼 땅을 구입하여 교회를 짓는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와 개척하는 교회 모두 월세를 주면서 빌려 예배를 드리기에 빠른 시일에 자체 교회 건물을 세워 큰 십자가를 세우고 어린이 유치원도 세울 계획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물질이 필요하기에 성도들과 함께 좀 시일이 걸리지만 기도하면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다시 한글 강좌를 개최하여 일본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글 강좌에 참석하는 3사람 중 두 사람과 일본어 선생님께서 교회에 한 번 출석한 적이 있는데 이들이 계속해서 하나님께로 나아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저의 어머님께서는 연세가 80세를 바라보고 계시지만 여전히 건강하시며 저희들의 선교 사역에 큰 기도의 후원자로서 돕고 계십니다.
작은 아들 은성이는 동경에서 아라바이트를 하면서 주일 찬양 인도를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다시 복학을 하여 공부를 하다가 군대 입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아들 효성이는 군대 휴가를 얻어 지난 주 일본을 다녀 갔습니다.
최전방 GOP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내후년 2월까지 복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2월중에는 이곳 일본 동경근교에서 동북아(중국,몽고,대만,일본)교단선교사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선교보고및 선교대회를 가질 예정으로 일본의 선교사들이 중심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약100여명의 선교가족들이 모일예정입니다.
동북아 선교대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임하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잊지않으시고 일본의 선교와 저희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새 올해의 달력도 한 장 밖에 남지를 않았군요.
대강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리고 교회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강림하시기를 일본에서 기도 드립니다.
주후 2006년 12월 9일 일본을 섬기는 박권출 이선희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 속히 땅을 구입하여 교회 건물을 짓고 그리고 유치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2. 새로이 개척하는 교회에 많은 일본의 영혼들이 찾아 오게 하옵소서
3. 일본어 공부와 한국어 강좌를 통해 만나는 모든 일본인들에게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4. 저희들의 영적 건강과 어머님과 두 아들의 건강과 장래를 인도해 주십시오.
5. 내년 2월에 있을 동북아선교대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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