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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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곡교회 작성일2026.09.27 09:51 조회11회 댓글0건본문
1. 먼저 이기적인 마음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27–30절)
유라굴로 광풍 속에서 열나흘째 되던 밤, 경험 많은 사공들은 바람 냄새로 육지가 가까워졌음을 알아챘습니다. 물의 깊이를 재어 보니 스무 길에서 열다섯 길로 얕아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신 대로 배가 한 섬에 걸리게 될 것을 알았다면 사람들에게 먼저 알려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사공들은 닻을 내리는 척하며 거룻배를 바다에 내렸습니다. 끝까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이들이 자기들만 살겠다고 도망하려 한 것입니다. 사공들이 떠나면 배 안의 모든 사람이 위험에 빠지는데도 말입니다. 이것이 죄와 허물로 망가진 인간의 모습입니다.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이 그러했듯, 광풍이 불면 인간은 오히려 더 이기적인 존재가 됩니다(롬 3:23). 경제적 광풍이 불어 생존 자체가 흔들리는 이 시대, 우리 가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광풍이 불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이 부부이고, 가장 먼저 틈이 벌어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광풍이 불어오면 곁에 있는 사람이 왜 그렇게 미워 보이는지 모릅니다. 더 사랑하고 아껴야 할 때 도리어 상처를 주고받습니다. 인간은 홀로 생존할 수 없는 공동체적 존재입니다. 자기 살길만 찾는 이기적인 마음을 끊어 버릴 때 비로소 함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이 그러했듯, 광풍이 불면 인간은 오히려 더 이기적인 존재가 됩니다(롬 3:23). 경제적 광풍이 불어 생존 자체가 흔들리는 이 시대, 우리 가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광풍이 불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이 부부이고, 가장 먼저 틈이 벌어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광풍이 불어오면 곁에 있는 사람이 왜 그렇게 미워 보이는지 모릅니다. 더 사랑하고 아껴야 할 때 도리어 상처를 주고받습니다. 인간은 홀로 생존할 수 없는 공동체적 존재입니다. 자기 살길만 찾는 이기적인 마음을 끊어 버릴 때 비로소 함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2. 격려함으로 서로를 세워 주어야 합니다(33–38절)
난파되는 배 안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섬긴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바울입니다. 열나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먹을 기력마저 잃은 사람들에게 바울은 음식 먹기를 권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 앞에서 떡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먹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음식을 놓고 감사하는 바울의 기도를 들으며 이교도들은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구원하시겠구나' 하는 소망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 결과 배에 탄 276명 모두가 안심하고 음식을 먹었습니다. 바울의 격려로 배의 분위기가 반전되어, 죽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이들이 살 수 있다는 소망과 확신을 갖게 된 것입니다.
격려는 모두가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할 수 있다고 믿어 주는 신뢰입니다. 사람은 누군가 믿어 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성장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했다는 말씀처럼, 격려는 세상 짐으로 무거워진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일을 그만두어야겠다는 남편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이제 짐을 내려놓아도 돼요"라고 말하는 아내의 한마디가 가정을 살립니다. 밥은 먹었느냐는 소박한 안부 전화 한 통이 난간에 선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죽을 것 같은 순간에도 살게 하는 것, 그것이 격려입니다.
난파되는 배 안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섬긴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바울입니다. 열나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먹을 기력마저 잃은 사람들에게 바울은 음식 먹기를 권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 앞에서 떡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후 먹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음식을 놓고 감사하는 바울의 기도를 들으며 이교도들은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구원하시겠구나' 하는 소망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 결과 배에 탄 276명 모두가 안심하고 음식을 먹었습니다. 바울의 격려로 배의 분위기가 반전되어, 죽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이들이 살 수 있다는 소망과 확신을 갖게 된 것입니다.
격려는 모두가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할 수 있다고 믿어 주는 신뢰입니다. 사람은 누군가 믿어 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성장합니다.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했다는 말씀처럼, 격려는 세상 짐으로 무거워진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일을 그만두어야겠다는 남편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이제 짐을 내려놓아도 돼요"라고 말하는 아내의 한마디가 가정을 살립니다. 밥은 먹었느냐는 소박한 안부 전화 한 통이 난간에 선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죽을 것 같은 순간에도 살게 하는 것, 그것이 격려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광풍 앞에서 사공들과 바울은 각각 어떤 모습을 보였습니까?
2. 오늘 나의 가정과 일터에서 격려의 말로 세워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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