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부활을 맞이하여 새벽기도회와 오전예배 그리고 오후 부활축제음악회까지 온 성도들이 본당을 가득 매우는 가운데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날 오전 예배시간 이상영목사는 "최고의 축제"라는 설교를 통하여 "주님이 오시면 이것으로 충분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이제 명곡의 성도들은 세상의 문제와 시험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부활의 감격과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