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는 지금의 전성기를 이끈 1세대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만 믿고 상경해 팀을 조직한지 8년, 이제 중견 사역자라고 할 수 있는 팀의 리더 장광우는 이제 사역의 안정기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2월 12일 주일 오후4시 우리교회에서 드려진 PK찬양예배의 목적은 이런 예배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지체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에도 있지만, 그 뒤에는 정말 하나님께 자유함으로 나아가는 것에 있다.
온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유로움이야 말로 다윗의 고백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