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따뜻한 미소와 인사 교회당을 들어서면서 먼저 만나는 사람은 안내요원이다. 한복을 입고 환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안내요원들은 주일이면 누구보다 빨리 나와 아침부터 기쁨으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