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흘러가고 숲 우거진 골짜기에
나무들 가지를 뻣혀 하늘을 향해 펴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주께서 예비한 곳
하나님 나의 이 기도 들으신다 나의 기도를
티 없이 맑은 하늘 아름다운 골짜기
주께서 지으신 세상 조용히 바라보니
모두 다 찬양을 한다 주께서 주신 노래
하나님 들려주신다 나의 맘에 힘찬 노래를
눈을 들어서 저 산을 보라 너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여호와께서 너희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부신 밝은 햇살 나뭇새로 비쳐온다
포근한 봄바람처럼 주 사랑 다가온다
기쁨과 모든 슬픔을 나누자 매일 매일
하나님 보이신 길을 우리 함께 걸어 나가자
눈을 들어서 저 산을 보라 너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여호와께서 너희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출입을 주가 지키시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