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길 멀고 험해 피곤한 몸 이끌고
본향 길을 바라보며 낙심하여 지칠 때
언덕 위를 바라보라 대신 짐을 지실 이
인자하신 모습으로 나를 부르시도다
언덕을 바라 보리라 피 흘려 나를 사신 곳
나의 크신 도움 어느 곳에 오나
천지 모든 만물 창조하여 주신
나의 영원하신 주께로 오도다
나의 길 모두 가고 노을 비낄 때
의지하고 믿을 이 예수님
흑암 구름 몰려오고 흉한 바람 불어도
조용하게 바라보리 주님 계신 그곳을
언덕을 바라 보리라 피 흘려 나를 사신 곳
나의 크신 도움 어느 곳에 오나
천지 모든 만물 창조하여 주신
영원하신 주께로 오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