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나에겐 봄 햇살처럼 따스한 친구 있어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함께 하시는 분 맘이 아프고 지쳐 있을 때 꼭 안아주시며 기쁘고 즐거운 때에는 행복의 웃음 띄우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그 어떤 것보다 나에겐 가장 좋은 친구 성령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귀하신 이름은 내 나이 비록 적어도 잘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