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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었다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
진흙 같은 이 몸을 정금 같게 하셨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랴 염려 필요 없네
우리 마음속 깊은 그 곳에 영혼을 내리신 주
죽음 이기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었네
오늘 피었다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
진흙 같은 이 몸을 정금 같게 하셨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랴 염려 필요 없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랴 염려 필요 없네
염려 필요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