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_윤상혁선교사(I국)

  • LV 1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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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 2008.12.25 09:37
좋으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의 마지막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시간 시간마다 가슴뜨겁게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기억하며 이곳에서도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겠습니다.

이사야 시대,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에도 그랬듯이 우리 시대에도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또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중에 바라봅니다.

나라 안 팎으로 힘들고 어려운 때에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만을 소망으로 삼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부르심을 따라 이 땅까지 나온 저희의 삶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2008년 구주탄생을 기뻐하며 동역자 여러분들께 평안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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