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원주민(아이보리진) 선교사역을 하던 정훈채/김숙경 선교사는
한국에서의 안식년을 마치고 2월 21일 사역지로 귀임하였습니다.
호주 원주민들은 영국계 백인들이 호주를
식민통치하기 전부터 원래 그 땅에 살던 종족으로
오랫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백인 이주민들로부터
여러가지로 차별과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시드니 올림픽을 계기로
그 존재가 외국에도 알려졌습니다.
이들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사역하는 정훈채 선교사는
아직 안식년 기간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막내 아들 찬희의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일 때문에
안식년을 조기에 마치고 호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찬희의 수술과 회복이 잘되도록,
그리고 정훈채 선교사님의 사역이
새롭게 잘 시작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의 안식년을 마치고 2월 21일 사역지로 귀임하였습니다.
호주 원주민들은 영국계 백인들이 호주를
식민통치하기 전부터 원래 그 땅에 살던 종족으로
오랫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백인 이주민들로부터
여러가지로 차별과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시드니 올림픽을 계기로
그 존재가 외국에도 알려졌습니다.
이들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사역하는 정훈채 선교사는
아직 안식년 기간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막내 아들 찬희의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일 때문에
안식년을 조기에 마치고 호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찬희의 수술과 회복이 잘되도록,
그리고 정훈채 선교사님의 사역이
새롭게 잘 시작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